오거스트 신작 예익의 유스티아 를 올클리어 했습니다.
제가 오거스트사 의 작품을 접해본건 이 작품이 두 번째 군요

포츈 아테리얼 애니화 이후 결말에 만족하지 못해 게임을 통해 오거스트 작품을 접하게 되었지요.
주위 에서는 변하지 않는 그림체 덕에 다소 식상함을 느끼는 분들도 있는듯 합니다만
저로써는 끌리는 그림체 였습니다.

이것이 매력이라면 매력 이겠지요 [....]
플레이 타임은 얼추 일주일 이 걸린 것 같습니다. (오토 진행 + 부분스킵)

개인적으로는 해피 엔딩을 선호하는 편인데 마지막 메인 루트인 티아 루트에서는 다소 아쉬웠습니다.
( 네타 일 수도 있으므로 가립니다. )
그리고 시대배경이 배경인지라 다소 개그가 부족한 것을 빼면 훌륭했습니다.

리뷰는 하고 싶으나 귀차니즘 또는 개인적인 문제로 생략 합니다.

# 설치는 어플로케일 / 넬타로 가능하나 실행은 넬타로만 가능합니다.
아랄은 체험판에서는 가능했으나 지금으로썬 ITH / 후커로 번역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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