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10월 말이 다가왔네요.
온 4분기 애니메이션들도 점점 내용들이 본궤도에 오르기 시작한 느낌입니다.
겸사겸사 현재 감상하고 있는 애니메이션들을 포스팅 할까 합니다.
언제나 그렇듯 전개가 마음에 안들거나 루즈해지면 하차 할수 있습니다.


- 나는 친구가 적다

개인적으로 브리키 일러스트의 다른작품 전파녀의 청춘남 보다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작화도 충분히 마음에 드는 선이고 내용까지 알찬덕분에 매화 보면서 재미있게 웃고 있네요


- 경계선상의 호라이즌

처음엔 정말 이걸 봐야하나 했던 작품이지만 4화를 보니 다시 이건 봐야한다고 결정 했습니다.
많은 성우진들과 적절한 서비스 그리고 전투씬 등이 상당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역시 선라이즈 라고 할까... 라는 느낌입니다.


- 작안의 샤나 Ⅲ 파이널

마음에는 안드는 작품이지만 그래도 애니메이션 1기, 2기를 봤기에 의무감 이라고할까 그런 느낌으로 보고 있습니다


- Fate/Zero

말이 필요 없는 작품 입니다.
높은 퀼리티, 작화, 스토리 등을 꾸준히 유지해주고 있습니다.
느린전개의 전투는 약간 불만이긴 했습니다.
다만 이 좋은걸 1쿨만 보고 나머지 1쿨을 기다려야 한다는점이 아쉽습니다.


- 타마유라 ~히토토세~

매화 치유되는 느낌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런 풍의 애니메이션을 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항상 자기전에 봐야 할듯 합니다.
먼저 감상하고 봣다간 다른작품을 볼떄 잠이 몰려오곤 합니다. [...]


- 길티 크라운

국내 여러 사이트에서 여러모로 말 많은 작품 이며 일본에서도 샤이닝윈드 짝퉁 등 으로 불리더군요
저는 애니메이션을 볼때 설정자체는 크게 신경쓰지 않고 보는 타입이라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물론 귀차니즘 이나 좀 루즈할때 라든지 정말 이건 못보겠다 라고 정하면 하차하곤 합니다.
작화도 마음에 들고 노래도 마음에 들고 앞으로의 전개도 기대되므로 계속 볼 예정 입니다.


- 라스트 엑자일 은빛 날개의 팜

공중 전투신, 스토리 등이 기대되는 느낌으로 감상을 하고 있습니다.
작화는.. 가끔 아쉽기도 하지만 크게 신경쓰지 않으므로 계속 곤조를 응원하고 있습니다. (응?)
더불어 하나자와 카나 데뷔작 답게 이 작품 역시 하나자와 카나가 캐스팅됬더군요


- 미래일기

얀데레의, 얀데레에 의한, 얀데레를 위해 라고도 할수 있는 작품 입니다.
매주 유노의 얀데레를 기대하고 있으며 내용도 흥미진진 해서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유노 성우분이 처음 캐스팅 된다고 했을때 불안했는데 상당히 싱크로율이 높아 놀랐죠


- 건담 AGE

제 인내력을 시험하고자 계속 보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히노 아키히로 씨의 어그로를 계속 지켜보는 느낌이랄까 뭐 그런 느낌입니다.
아 물론 노래는 좋습니다.


- C3 - 시큐브

타무라 유카리씨의 목소리를 듣기위해 보고 있습니다.
어두운 전개도 마음에 들고 눈요기 할겸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감상 포기한 작품

마지코이
페르소나4
치하야후루

감상 보류

마시로색 심포니

올리고보니 이미지들이 재탕인건 안자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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