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로레나 님으로부터 받은 바통 입니다.

『Ms_Sena 가 기억하는 2011년 키워드』

1.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히다마리스케치로 유명한 아오키 우메 씨와 충격과 공포를 즐기시는 우로부치 겐이 선사한 충공깽의 작품 이었습니다.

1화만 봣을때는 영 아니다 라고 생각하고 하차 할뻔 하다가 3화 이후 계속 봤습니다만 역시 큐베와 우로부치 겐은 까야 제맛 입니다. ?

2. 슈타인즈 게이트

2위는 슈타인즈 게이트 입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애니메이션 방영 한달전쯤 PC판을 올클리어 했었습니다.
게임을 해보지 못했더라면 애니메이션 을 이해하지 못해 하차 할뻔했으나 하고나니 다시한번 그 감동이 느껴지더군요.
역시 츤데레는 커플로 해야 제맛!

3. 인피니트 스트라토스


이 작품이 2위인 이유는 어디까지나 샤를 + 하나자와 카나 보정 때문입니다.
항간에서는 작년 1분때 마마마로 타락한 마음을 is로 치유한다는 말이 있었지요 [..........]

4. 블레이드 앤 소울 CBT

작년 8월에 조금이나마 블앤소를 즐길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훈련소 들어가기전까지 할 게임이 없어서 심심했었는데 저에게 활력을 심어준 것 중 하나였습니다.

5. 테라

작년 1월 테라 OBT 를 하였을때 던파 다음으로 오랜만에 오래한 게임 이었습니다. 2달쯤?
사실 눈이 높아진건 이때부터가 아니였나 싶습니다.
게임을 접속하면 로리들이 한가득한 엘린 온라인 이었죠 [......]

6. 디아블로 3


출처 : http://www.youtube.com/watch?v=4FjSyPaKXk4
지금도 여전히 기대하고 있는 게임입니다.
올해안에 즐길 수 있으면 좋겠군요..
X등위, 여가부 따위!

7. 일본 도호쿠 대지진

도호쿠 대지진으로 인해 수많은 인명피해와 원전사고 등이 있었던 씁쓸한 사건 이었습니다.
이쪽 계열에선 수많은 애니메이션등이 휴방하는등 이런저런 사건이 있었지요

8. 온라인 게임

작년에도 수많은 국산 온라인 게임들이 등장했지만 아직까지 저를 만족시키지는 못했습니다.
올해에는 많은 유저를 포용할수 있는 게임이 등장하길 기대해봅니다.

9. 공익근무요원

작년 9월 5일 광주 31사단 에서 28일간의 기초훈련을 마치고 복지관에서 근무하게 되었습니다.
걱정과는 달리 분위기도 좋고 큰 문제 없이 근무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10. 셧다운제

저는 영향을 받지는 않습니다만 참 효율성 없고 지금도 왜 만들었나 하고 생각중입니다.
참 여가부 국제망신도 그렇고 빨리 없어져야 할텐데 말입니다.

헉헉.. 10위까지 적어보았습니다.

이제 이어서 바톤 받을분 3명을 뽑아보겠습니다.
그냥 뽑으면 재미없겠지요..?

그래서!



이렇게 해서 3분이 당첨 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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