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부터 알고 있던 몇몇 블로거 분들이 동결 혹은 기타 등등의 이유로
활동을 접으시는 분들이 한명 두명씩 생기는 것 같아 조금이나마 씁쓸함을
느끼네요.

저같은 경우에는 근 2년동안 혼자 활동하다가 2년전쯤부터 블로그 이웃분들과 한두명씩
알게 되어 점차 늘려나가는식으로 블로그를 운영하는 방식으로 한 것 같네요

글을 하나 쓰면 다양한분들이 댓글을 달아주셔서 참 보기 좋았는데 시간이 흐를수록 한두명씩
줄어드는게 아 이렇게 블로그를 오래했었나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이런저런 생각이 납니다.

하지만 한둘씩 이웃분들이 줄어들때마다 외로움을 느끼지만 여전히 꾸준히 방문해주는 분들도 있고 
저 또한 그분들을 생각하며 앞으로 얼마동안 블로그를 더 하게 될 지는 모르지만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운영해 나가겠습니다.

근데 5월 15일날 그게 나오잖아? 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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