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C를 통해서 알게된 분이 일러스트 참여하신 사커 스피리츠란 게임을 근 한달가량 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성우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해드릴만 합니다.

가볍게 할만하더군요 [...]
다만 요새 질려가고 있다는 것이 문제라면 문제 겠네요
그리고 남성 카드가 많다는점...

최근까지 모바일용 게임만 하다가 컴퓨터의 존재가치를 생각하던중(.....) 마침 디아블로3가 2.0으로 패치됬다기에 1년만에 다시 잡았습니다.

패치로 바뀐들 얼마나 바뀌겠어 라고 생각했었는데 마지막으로 접속했을당시보다 크게 바뀌었더군요
드랍율 부분이라든지 네팔렘 버프 삭제와 스마트 드랍부분까지 다시 즐기기엔 충분했습니다.

내친김에 확팩까지 구매해버렸습니다.(호갱)


이경우는 무사2인 + 포세리앙에 한합니다.

덱구성

전편  + 우루밋, 티아리가 필요합니다.

운용

무사2인 + 포세리앙의 경우 1편과 달리 에스티 라비냥의 해체 타이밍이 중요합니다.
변수가 많아 실패의 경우도 존재합니다.

1턴 A 루트 적2라 시작의 경우 2라인 티세스 봉인 걸고 포세포세
1턴 B 루트 적1라 시작의 경우 티아리 침묵반사를 1라인에게 걸고 포세포세

2턴 쥬블레느의 기절폭탄을 적 거유무사에게 걸어줍니다.(안걸어도  무방)
2턴 티아리 의 침묵반사 (1턴에서 했을경우 패스) 자신의 포세리앙 라인 평타

변수 1 (만약 이때 적라인이 포세리앙 러쉬를 사용할경우 그냥 맞아줍니다.)
5~6턴때 적 포세라인이 파마루스텍이 30개가 넘어갈경우 에스티 라비냥의 해체를 써줍니다.

변수 2 (6턴 이후까지 한번도 적라인이 포세리앙 러쉬를 사용하지 않았을경우 해체를 아꼈다가 이때 쓰고 
다음턴에 하이사는 마법소녀가 되고싶다 를 사용합니다.
# 보호막 필수


이후 다음턴 바로 아틸라의 더블어택을 사용합니다.

# 적1라인 평타로 한방에 죽을체력을 만들어줍니다.
(만약 이때 포세리앙 러쉬를 맞는다면 여러가지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이후 2라인을 치면서 불사패시브 상태로 만들어줍니다.
(불사패시브로 만들기전에 적1라인 킬 필수)


이 상황까지 왔다면 성공입니다.

적1라인이 죽을체력 + 거유 무사가 불사상태 + 포세리앙 러쉬로 인해 보호막이 깨진상태라면 적 순서에 따라 클리어 또는 패배가 될 수 있습니다.

적1라인만 죽고 2라인이 불사상태이고 내 보호막이 먼저 깨졌다면 패배

하이사 + 아틸라 를 만들어놓고 창고에 썩히긴 아까워 고민하다 만든 무사 헌터 G 전용덱입니다
스텟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위의 경우는 무사 + 로리드락 조합을 상대할때 사용합니다.

덱구성

1라인 하이사(만렙), 아틸라(만렙) 쥬블레느 58
2라인 포세리앙(만렙) 토투루(만렙) # 2라인의 경우 레벨링은 상관없음

어시스트

티세스 만렙 외 상관없음 

# 1라인 시작 기준 설명

1-1. 1턴 어시스트 티세스 봉인 ->적2라인 (이떄 적2라인 체력이 끝자리가 8로 맞아떨어지길 빕니다) 제 스텟의 경우 8로 떨어집니다. 쥬블레느의 경우 폭탄을 써도, 안써도 됩니다

1-2. 그후 2라인 포세라인 평타(최대한 빨리 자신의 2라인을 잡는게 좋습니다.)


2-1 2턴 포세리앙의 경우 죽기전까지 포세포세를 써줍니다.
그후 적1라인 평타 (적2라인은 치면 안됩니다.) 

3-1 3턴 이후 상황을 봐가면서 4턴~5턴 사이 멘마의 방울소리를 적2라인에 사용
하이사는 마법소녀가 되고 싶다 를 사용합니다. 사용
만약 적1라인의 사기마법이 들어올경우 바로 써주고 이후에 바로 하이사 스킬을 사용합니다.


이후 변신후 바로 다음턴
아틸라의 더블어택을 걸어준후 적2라인을 잡습니다.

그후 적 기절이 끝나면 동시에 하무루의 이만~큼 벌었어! 를 하이사 라인에 걸고 1라인을 때려잡습니다.
이렇게 빠르면 10턴 느리면 16턴 정도가 나옵니다.

만약 적1라인이 보호막을 걸경우 에스티 라비냥의 해체를 써줍니다.
그전에 실명, 평봉이 하이사 라인에 들어온다면 정화로 푸시면 됩니다. (이경우 적보호막에 따라 턴수가 길어질 수 있습니다만 20턴은 넘지않습니다.) 

블로그에 활발함을 불어넣고자 새로 만든 TCG 카테고리 입니다...
만 일단은 블로그에 몇번 언급됬던 언리쉬드 위주의 포스팅이 대부분 일겁니다.

(주로 뻘글, 공략 등이 될겁니다.)

만약 다른게임도 한다면 추가로 포스팅할 예정입니다.
 

최근에는 워낙 그래픽 좋은 게임들도 많이나오고 고사양의 게임들 역시 늘어나는 추세지만 영 손에 잡히질 않아서

뭐라도 해야지 하고 예전부터 좋아한 쯔꾸르 계열의 게임에 손이 가더군요

이런 쯔꾸르 게임에 빠지게 된 이유라면 어릴적에 친척형이 우연히 하고 있는 알만툴로 제작한 싱글 바람의나라(....)를
하는걸 보고 그후 이런 저런 알만툴 게임을 찾아서 해본다든지 알만툴 제작 프로그램을 구해서 혼자 즐기는용으로 만들어보기도(....) 지금까지도 생각날때마다 하는데 시간 가는줄 모르게 즐기곤 합니다.

다양한 장르의 구현도 가능하고 도트 캐릭터만의 아기자기함 이라든지 만든사람에 따라 다양한 결과물이
나오는 지라 각각 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는게 장점이라면 장점이겠네요.
단점이라면 역시 도트 캐릭터에 거부감이 있으신 분들이면 접하기 힘든 것이 단점이지만요

예전에는 알만툴 게임들이 자주 나왔던걸로 아는데 요즘은 창조도시 라든지 관련 사이트가 활발했던 시기는 지나고
점차 찾기가 힘들더군요

그래서인지 최근에 유튜브를 자주 보는 이유도 알만툴 게임 실황이 듬성듬성 보여서 일지도 모릅니다.



 

던스(던전스트라이커)의 문제점을 알 수 있는 스크린샷 한장

오늘은 요즘 하고 있는 던스에 대한 문제점을 적어볼까 합니다.

1. 너무 낮은 드랍율

45레벨 이후 베른을 잡고 플레이어는 악몽던전을 갈 수 있게 됩니다.
처음 악몽던전을 진입하면 다양한 방어구, 무기를 보게되면
" 아 나도 드디어 희귀템좀 껴보는구나 " 하고 기쁨을 느낄 수 있게 됩니다.

하지만 현실은 잔혹합니다.
중보를 잡아도 자기직업에 맞는 템을 먹지를 못하게 됩니다.
개인차가 있겠지만 평균적으로 50대 후반에 되서야 악몽풀셋 을 맞출수 있게 됩니다.

거기에 60랩 넘어서도 보기힘들다는 자기직업 망토 먹기..
좌절에 빠지게 됩니다.

2. 의미없는 파밍

1의 과정을 거쳐 악몽템을 맞추고나면 본격적으로 악몽파밍을 하게 됩니다.
이유를 꼽는다면 45렙 이후 던스의 특징인 던스에 존재하는 모든직업을 선택할 수 있게됩니다.

이러한 이유로 다른직업의 아이템을 모아둬야할 필요성이 생깁니다.
하지만 너무 낮은 드랍율 + 랜덤옵션의 영향으로
운좋게도 필요한 아이템을 먹게 되어도 너무 쓸모없는 옵션에 좌절합니다.

어찌어찌 하여 다른직업의 템을 맞추게 된 후에도 악몽던전을 도는데
던전안엔 녹색, 흰색 아이템만 가득 합니다.

어제 패치 이후로 잡스러운 희귀아이템이 추가 되었으나 기존 얻을 수 있는
악몽템보다 기본적인 능력치가 좋지 못하고 먹어도 바로 분해 해버리게 됩니다. 

요약하자면 디아블로를 해보면 아이템을 줍게되면 뭘까 하고 두근거리는 맛이 있다면
던스는 아이템을 먹어도 바로 갈아버리게 됩니다.

3. 랜덤 옵션

디아블로 처럼 대부분 아이템이 랜덤옵션으로 떨어지게 되는데
옵션이 다양하지가 못합니다.

4. 지나친 랜덤 의존성 + 될놈될

4-1 . 던스에는 차원석 이라는 아이템이 존재하는데
이것을 이용하여 악몽던전 이외에도 임프의 숲, 코볼트의 보물창고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매우희귀 아이템을 접할 수 있는데 확률이 너무 적습니다.

물론 이부분은 운만 좋다면 먹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차원석 자체부터 너무 낮은 드랍율에 차원던전을 접하기도 힘듭니다.

어제이후 1인용 차원석이 추가 되었으나 간신히 먹어도 가게 되서 얻는건 악몽무기 보다 못한
강화의 가루용 파템과 쓸모없는 아이템이 전부입니다.

이에 평균적으로 매우희귀 무기가 70만골드 이상의 가격을 유지하고 있는데
던스 특성상 골드를 벌기란 정상적인 방법으론 매우 힘듭니다.

이러한 이유로 운이 없는 유저는 매우희귀 템은 구경못하게 되는 일이 발생합니다.

4-2. 시련의 탑

악몽던전 이외에도 시련의 탑이 존재하는데
입장제한이 존재합니다.

클리어 보상으로 매우희귀 아이템이 등장하는 상자가 나오는데
이마저도 랜덤에 의존합니다.

여기에는 온갖 잡스런 방어구들이 나오는데 필요한 에픽 아이템을 먹기란 매우 힘이 듭니다.


이번시즌 중간결산 입니다.
나름 잘나온 것 같습니다.

그외 
다이아나 풀돌 (강화로 사용)
메리 2
란슬롯 1 (풀돌)
니무에 1 (2돌)
다빈치 1 
로빈훗 1 
때늦은 설날 인사 드립니다.
하루 남겨두고 뜬금 없는 글 입니다만,

이 블로그를 찾아와주시는 분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하시는일, 하고자 하는 일 모두 잘 되시길 바랍니다.

저의 경우엔 이번 설날은 집에서 나홀로 보내고 있는터라
평상시와 다를바 없는 생활을 보내고 있습니다.

아래부터는 설 이벤트 카드 획득 상황입니다.
덧 붙이자면 요즘 잡담보단 밀리언 아서글이 많아 지고 있는데
상당히 나태해진 느낌을 받고 있네요..orz

 

 

설 이벤트 진행상황

묘묘 3장

색동 6장

석탈해 4장

로키 2장

아테나이 1장 

근데 키라는 아니지만 색동을 다 구한시점부턴 이젠 포기해도 될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어제부터 일밀아가 시끄러운 걸로 아는데
엄연히 일밀아는 지역락이 걸린 게임 입니다. [.....]

일본계정이 있다거나 일본쪽 폰이 아니고서야 apk 구해서
한다면 불법체류자 라고 해도 이상할건 없습니다.

만약 밴을 당한다면 묵묵히 받아들여야 할겁니다. 
아마도 손해는 과금유저가 보겠지만요... 

어음....

니무에 토르 주세요 

이런거 라든지..

이런거라든지..



심심할때 만들고 있습니다. (?)

링크 : http://korsnack.kr/misc/kssma/
 

카드는 가지고 있으면 증식한다더니 반은 맞는 듯 하네요
이글을 작성하면서도 그루아가흐 한장이 더... 덜덜

그런데 토르 니무에는 왜 안나오니 ㅠ

그리고 이번에 공개된 한국형 카드도 루리웹 같은 곳에선 줄기차게 까는군요.
명불허전 이라고할까..

가끔 일밀아 하고 비교하는사람도 있는데 안드로이드로 일밀아 하는사람들은
지역락 덕분에 비정상적인 방법으로 루팅해서 하는사람들로 아는데 막히자마자 최신 apk 올려달라는 태도를 보면 참..  

어찌어찌 세이게이를 다모았는는데 모르가즈를 한돌시킬려고 준비중이었는데 실수로 작업중이던 20렙 모르가즈를 그만
밥으로 준게 함정...

모두 강화할때 카드 잘봅시다.. 덜덜
그나저나 확밀아 카테고리를 새로만들어야 할 듯한 느낌이...

 

주위 사용평가를 들어보면 콤보율도 낮고 여러모로 평가가 갈리는지라 밥으로 다써버릴까 생각중이긴 합니다만..
고민되는군요 

적절한 과금 
화티캔 콤보도 생각중이긴 한데 고민되는군요..

페르세우스 만렙 (과금)

클레어 만렙 2돌 (2장 과금)

가웨인 만렙 1돌 (1장 과금)

세리코트 만렙 풀돌

시그룬 만렙 1돌

마린 만렙 1돌 (과금)

앙트와네트 만렙 풀돌 

오리온 63렙 2돌

모드레드 만렙

덧1. 실수로 친 막타는 어쩔 수 없지만 너무 고의적으로 막타만 빼가는 사람들만 보니 답답합니다.

던파와 함께 병행중인 확밀아 입니다만,
확밀아 하시는 이웃분들이 계시다면

댓글로 닉네임을 알려주시거나 닉네임 그란토닉 으로
친구신청을 걸어주시면 자리가 생기는대로 바로 추가하겠습니다.. 

역시 게임은 여럿이서 하는 것이 좋죠 +_+ 

뽑기 티켓

뽑기 티켓

일반 요정 

누적 10일 출석 

각성 요정

카드 조각 배틀

황금 숟가락 풀한돌

한돌 강화 진행중..

어제 오늘 각성 요정을 잡다보니 실피 2장이 되고 켈피 1장이 되는 마술.JPG

 

어제 약 1000만골드를 키리에게 기부하고 현재 불사조 유니크의 상태.JPG

현재까지 확밀아 하면서 구한 슈레, 슈레플 카드 입니다.

과금은 현재까지 8천원 정도 하였으나 정작 슈레플, 슈레는 무료 뽑기 티켓으로 습득한게 함정
로벨의 경우에는 사전등록 카드이고 실키는 오늘 각성요정 딜 13만정도 하고 얻었습니다. 

그나저나 한계돌파는 끔찍하군요 

 그리고 숟가락을 준비중 입니다.
이제 금요일만 오면 될 듯 합니다. 

뭔가 제목이 이상한 것 같지만

요즘 던파 말고 밤마다 하는 확밀아(한밀아) 입니다.
가끔 서버가 이상해지지만 그러려니 하고 있는데

오늘 아침 서버지연보상으로 뽑기티켓을 얻어서 돌리니 마침내
슈레 3장 달성.

추가로 닉네임 그란토닉 으로 친구추가를 넣어주시면 자리가 생길시 바로 넣어드리겠습니다. 


덧1. 저도 바람직한 일러가 필요합니다. (?) 
덧2. BC를 기다릴때마다 돈을 쓰고 싶어지는 충동을 견디기가 힘듭니다. 

여귀검 준비 2차.jpg

이벤트 종료(퍼즐조각 다맞춘시점은 18일 밤 11시56분)까지 2일을 남겨두고
별생각은 없었고 더군다나 크리스마스 이벤트로 인하여 퍼즐조각은 먹기도 힘든 상황에서
17일부터 열심히 서버마다 있는 캐릭터를 돌려가며 모두 맞췄습니다.

오랜만에 게임하나에 이러니 혼이 빠져나간 기분입니다..
그리하여 여귀검 클레압 + 여귀검 준비 상자 84개 + 오라 아바타를 준비한상황..
나머진 어떻게든 되겠죠.. 

2년만에 던파에 복귀하는 자세.JPG
라기보단 던파를 하기전엔 못해도 여귀검을 해보고 그만두자
라는 생각을 가진터라

도적 레압을 팔고 여귀검 클레압을 구입 하였습니다.
오랜만에 들어가니 바뀐게 한둘이 아닌지라 어색하더군요.

추억이 새록새록 나기도 하고 새로 추가된 캐쉬템을 보면
역시나..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때아닌 스마트폰 게임 홍보를 해볼까 합니다.

다름이 아니고 이번에 갤3를 개통하고 이것저것 찾다가 바하무트의 분노를 하게 되었습니다.
몇개월전까지 즐겼던 소드걸스의 영향탓 인것도 있습니다만, 시간 때우기용으로 하고 있답니다.

일단 방식은 TCG 카드배틀로 퀘스트를 통한 레벨업, 카드습득, 유저와의 배틀등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같은 카드를 모아 진화 시킨다든지, 카드 능력치를 강화 시킨다든지 간단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물론 이런 게임에 현질요소는 빠질리야 없지만서도 말이죠..
사실 이런다고 홍보가 될리는 모르겠습니다만

play 스토어를 통해 바하무트를 검색하여 받으실 수 있답니다.

덤으로 듀토리얼 완료후 이벤트중 트위터 친구 캠페인 으로 트위터 코드를 입력하시면 기본 자금 + 레어 카드 팩
등을 지원합니다.

5명이 트위터 코드를 입력하면 위의 사진인 한정판 s레어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겸사겸사 제 트위터 코드인 yvyz3534 를 입력해주시면  아마 서로 좋은 효과를 얻으실 수 있을지도.. 
한게임에서 유통하고 아이덴티티게임즈에서 개발중인 던전스트라이커 2차 CBT를 해보았습니다.
CBT종료일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간단하게 글을 써볼까 합니다.

1. 캐릭터
캐릭터는 맨위의 스크린샷 처럼 SD캐릭터로 이 게임의 특징중 하나입니다.
자신의 취향에 따라 간단하게 피부색, 머리등을 간단하게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합니다.
이런 캐릭터가 좋으신 분들은 한번 해봐도 좋을 디자인 입니다.

2. 조작

기본적으로 던전 스트라이커는 키보드 조작에 특화 되어 있습니다.
마우스로는 기본적으로 움직일 수 있으나 키보드의 방향키로 움직이는 것이 더 편합니다.
원거리직업의 경우 방향키로 공격위치를 정해야 하는데 다소 불편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다른 RPG게임에서도 그렇듯이 기본 스킬슬롯은 쓰는데 지장없이 등록할 수 만큼 있으며
단축키 설정으로 변경또한 가능합니다.
NPC의 대화, 퀘스트 진행, 아이템 습득은 스페이스키로 모두 통일합니다.

3. 특징

던전 스트라이커가 내세우는 특징으로 바로 특정레벨 도달시 퀘스트 완료후 적정량의 골드를 주고 바로 전직이 가능합니다.
여기서 골드만 있다면 하나의 전직이 아닌 다른 방향의 전직이 가능합니다.
물론 한번 구입해두면 다시 원래대로 돌아간다거나 다른 전직의 캐릭터로 바꿔가면서 플레이가 가능하며 40레벨 이후 다른직업도 같은 방식으로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EX)
레인저의 경우 : 어새신 & 캐논 블레이저 를 골드를 주고 구입하여 골라가며 플레이 가능
* 40레벨 달성과 동시에 특정 퀘스트 완료시 골드를 주고 직업변경 가능(원상복귀도 가능)

스킬포인트의 경우 30레벨이 넘어가면 상당량의 레벨 1업전에 스킬포인트 4정도가 쌓이기 때문에 부족함은 거의 없습니다.
오히려 남는다고 할까요.. 

이렇게 직업을 변경하고 나면 일부스킬은 계승하여 쓸수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정작 계승하여 써먹을 수 있는 스킬이 아직까진 얼마 없는게 단점이며 이렇게 될경우 계승되어야할 스킬이 고정되어
다양함이 사라질 수도 있을 듯 합니다.

4. 기타 특징
던전 스트라이커의 경우 디아블로3와 비슷한점이 많습니다. 
파티시 아이템이 나올경우 자기분의 아이템만 표시 되거나 같은 아이템이라도 랜덤 옵션에 의해서 입맛에 따라 쓸 수 있습니다만, 모든게 랜덤이기에 제작템의 경우 오히려 바닥에 줏은 아이템보다 못한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포탈의 경우 디아와 같습니다.

# 같은 제작템 다른 옵션


5. 던전
던전의 경우 차원던전, 탑, 던전 등으로 구성 되어 있으며 솔로 플레이와 파티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디아와 비슷한 개념으로 자신 혼자서 특정지역의 마을에 들어가 퀘스트와 던전을 클리어 하는식으로 진행 됩니다.
파티 플레이의 경우 최대 5인파티까지 지원하며 이 경우 골드를 제외하곤 자신분의 아이템만 표시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보스방에서 사망시 보스체력은 그대로 유지되며 다시 1층부터 시작하나 웨이 포인트가 존재 하기 때문에
빠르게 보스방까지 도달할 수 있습니다.
파티 플레이의 경우 보스방 전에 포탈을 미리 열어두면 쉽게 가실 수 있습니다.

다만 늦을경우 경험치와 아이템을 못먹는 불상사가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차원던전의 경우 던전 혹은 퀘스트로 습득가능한 차원석이 필요하며 차원석의 종류는 다양하며
이를 통해 골드, 경험치, 보물상자, 차원결정 등을 얻으 실 수 있습니다.
*차원결정은 여러 아이템 구입에 쓰입니다.(각종 물약, 랜덤상자 등)

6. 플레이 영상 * 발컨 주의


7. 문제점

게임 플레이중 구글 크롬 불가능
랜덤옵션의 문제점
계승스킬의 효율성
식상한 BGM
잦은 튕김
40레벨이후의 동선


8. 평가
아직까지 고칠점은 몇몇 보이나 이를 고친다면 나름 할만하다고 평가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전직 변경가능, 귀여운 SD캐릭터, 몰입도 등)
하지만 유통이 한게임이라는 것이.... 이번에는 어떻게 작용할 지 궁금합니다.

루모웹 이나 여러 커뮤니티 돌아다니다 보면 해외 게임이 발매 혹은 오픈 하면 여러 사람들이
우리는 3일이면 만렙찍을듯 ^^ 혹은 빠른시간안에 공략 해드림 이런식의 글들이 자주 보여서
이런글을 써봅니다.

이번에 나온 7월 신작 소드 아트 온라인 에서도 한국인이면 3일만에 클리어 가능할 듯 이라는 글을 봤는데 웃음..
(죽으면 영원히 사망 + 사망으로 인한 공략 공유 불가능 + 로그아웃 불가능 + 맵 크기도 작은게 아님)

아는 지인분과 함께 2인으로 불지옥 디아를 잡았습니다.
사실 어제부터 도전했었는데 오늘 도전중에 깨달음 하나를 깨우친 끝에 잡을 수 있었습니다.

적생이 좋긴 좋더군요..
하지만 아무래도 뎀이 부족하다보니 dps에도 좀더 투자를 해야 겠습니다.
 
아래는 사용한 스킬 트리 입니다.

 

어제 이스앵벌중(부두의 존재이유) 양손활, 상의 하나와 인페 액1 앵벌중에 먹은 포스라곤 전혀 찾아볼 수 없는 할배검 입니다.
[....] 
어제 하루는 정말 무슨 날인가 싶더군요.
난 아마 안될거야.. 라면서 돌고 있는데 득템이라니! 

ps 할배검 룩은 확실히 멋집니다. 

최근 글이 뜸한 이유.jpg..
퇴근 디아의 무한 루프 으앜 

이 게임 역시 올해 기대작으로 뽑고 계시는 분들이 많을 듯한 블레이드 & 소울 도 3차 CBT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1차, 2차CBT를 참여하셨던 분이라면 100% 참여 가능하다고 하니 관심 있으신분들은 참고하세요 :D

저역시 디아 발매전까지 하게될 듯 하네요

http://bns.plaync.co.kr/ind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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