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스히코 화백 코멘트
우치다 사장님의 영단에 감사드립니다.
1st 시리즈의 방영이 끝난 얼마쯤 뒤부터 '건담'이 어째 '다른것'이 되어가는것 같은 생각이 들고 있었습니다.
'Z 건담' 이후 분명한 경향으로 나타난 겁니다만 그결과 실로 여러 건담이나 이종의 건담이 태어나고, 각각이 지지를 받아 실로 30년 이상 '건담 브랜드'가 계속되었다고 하게 되니 기분이 복잡합니다.
솔직하게 그 장수를 기뻐해야 한다고 생각하게 되고, 현재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1st 시리즈에 영향을 끼친 사람으로서는 '최초(오리지널)의 건담'이 수많은 '단순한 하나(원 오브 뎀)'이라고 하면 곤란합니다.
그것은 어디까지나 '그저 하나(온리 원)'이 아니면 안됩니다.
하지만 유감스럽게도 그 '오리지널'은 지금와서는 낡아보일 뿐인게 되어버렸습니다.
이유는 저를 포함한 당시 스탭의 역량 부족과 당시의 여러일정이나 여러 제약에 의한 겁니다.
그것을 선라이즈의 요시이 전 사장에게 지적받아 저는 마음을 정했고, '최초의 건담'을 선별하는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이 작업에는 정확히 10년을 필요로 했습니다.
지금 그 작업을 종료하는 즈음에 저는 자신있게 단언할수 있습니다.
토미노 요시유키(富野喜幸 당시)가 구상하고, 지휘하고, 제가 메인스탭의 하나로 참여해 만들었던 '건담'은 이런것이었다, 라고.
영상화에 의해 제가 제출했던 '최초(오리지널)의 건담'은 '새로운 스탠다드'가 되는 것이지요.
그것은 앞으로 오랫동안, 앞으로의 세대도 포함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을 겁니다.
이런 거대한 일을 짊어질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기대를 담아 성원하겠습니다.
内田社長の英断に感謝します。
1stシリーズの放映が終って間もないあたりから、
『ガンダム』がなんだか「違うもの」になっていくような気がしていました。
『Zガンダム』以降、それは紛れもない傾向として顕われるのですが、
その結果実に様々なガンダムや異種ガンダムが生まれ、それぞれが支持され、
実に30年以上も『ガンダム・ブランド』が生き続けるということになると気分は複雑です。
素直にその長命を喜ぶべきだろうといつしか思うようになり、現在もそう思っています。
しかし、1stシリーズに関わった者としては『最初〔オリジナル〕のガンダム』が数ある
「単なるひとつ〔ワン・オブ・ゼム〕」というのでは困ります。
それはあくまでも「唯ひとつ〔オンリー・ワン〕」でなくてはならないのです。
ですが、残念なことにその『オリジナル』は今となっては
古びて観るにたえないものになってしまいました。
理由は僕を含めた当時のスタッフの力量の不足と、当時の諸事情や諸制約によるものです。
そのことをサンライズの吉井前社長に指摘されて僕は心を決め、
『最初のガンダム』を洗い出す作業を始めました。
この作業にはちょうど10年を要しました。
今、その作業を終了するにあたって僕は自信を持って断言する事ができます。
富野喜幸（当時）が構想し、指揮し、僕がメインスタッフの一人として参加し、
創りあげた『ガンダム』はこのようなものであった、と。
映像化によって、僕が提出した『最初〔オリジナル〕のガンダム』は
「新しいスタンダード」になることでしょう。
それは今後長い間、これからの世代をも含む多くの人に愛されるはずです。
この巨きな仕事を担ってくださる方々に感謝し、期待を込めてエールを贈ります。
야스다 아키라 코멘트(트위터)
야스히코 씨의 턴인가. 오리진 애니화는 나의 정신적 암흑시대의 도래를 고하는게 될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 분위기도 원하는, 여태껏 없었던 갈등의 예감이구나.
출처 :
http://manse.egloos.com/4072618
정보는 안올렷지만 기동전사 건담 AGE 에 이은 두번째 건담 신작 애니로군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