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분할 2쿨 방영을 결정한 Fate/Zero

최근 많은 제작사들이 분할 시즌제를 적용하여 방영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분할 시즌제 방식은 한 시즌에 1~2쿨씩 방영하여 두 시즌에 걸쳐 완결을 내는 것을 말합니다.
제작사들이 작품의 퀼리티를 높이고 싶을때 자주 사용하는 방식 입니다만 이런경우 많은 호불호가 갈리는 편입니다.
(기다림 문제, 기다림끝에 방영했으나 미흡한경우 등)

분할시즌 작품의 애니메이션을 일부 살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없는 작품이 있을수 있습니다)

슬레이어즈 레볼루션 (방영 종료)
아수라 크라잉 (방영 종료)
화이트 앨범 (방영 종료)
신만이 아는 세계 (방영 종료)
누라리횬의 손자 (방영 중)
바쿠만 (방영 중)
너와나 (방영 중)
쓰리몬 (방영 종료)
경계선상의 호라이즌 (방영 중)
메디카 박스 (예정)
Fate/Zero (방영 중)
테가미바치 (방영 종료)

기본적으로 분할 시즌제가 성공 하려면 기다리는 팬들이 많아야한다는 점과
기다리고 싶을정도로 재미있어야 한다는 점을 대표적으로 뽑을 수 있을겁니다. (개인적인 생각 입니다.)

Fate/Zero 의 경우에도 많은 타입문 팬들이 있고 방영 전부터 기대하는 팬들이 많았고 기대와 우려가 많았던 작품인 만큼 좋은 퀼리티로 완결까지 내주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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