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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사의 밤

가격 8400엔

발매일 2010년 9월 24일

-스토리-

――사카노우에의 저택에는, 두 명의 마녀가 살고 있다---

1980 년 후반. 화려함과 활력으로 가득 찼던 시대의 해질녁.

도시에 물러나 온 소년은, 현대에 사는 두 명의 마녀와 엇갈린다.

소년은 극히 자연스럽게 살아 오고,

그녀는 늠름하게 가슴을 펴고,

소 녀는 숨어 살았다.

가지각색의 별의 순회.

사귀는 것은 당치도 않은 일.

모두 다른 세 명의 공동 생활이 시작되는 것은, 그리고, 좀 더 앞의 이야기---

- 캐릭터 소개-

아오자키 아오코

현대에 사는 마법사. 아직은 견습.

중학교까지는 마술 세계와는 관계가 없는 일상을 보내고 있었지만, 고교 입학으로부터 마술사인 조부의 유산을 잇게 되었다. 그것만 빼면보통의 여고생.

다부지 고 지기 싫어하는 성격의 강한 성격 덕분에, 어떻게든 마술사로서의 생활을 해내고 있다.

자신이 믿는 것에 대해서는 끝까지 버티는 여장부형.

쿠온지 아리스

현대에 숨어 사는 마녀. 마지막 새.

태어났을 때부터 마술 세계에 살아 온, 진짜 마녀.

어떤 사정으로부터 고향 영국을 떠나 일본의 지방도시에 정착했다.

현재, 아가씨 학원으로 유명한 예소노메 학원에 다니고 있다.

과묵하고, 타인과 관련되고 싶어하지 않기 때문에, 혼자서 자유롭게 살고 있다.

자신이 믿는 것에 대해서는 오로지 가슴에 품는 낭만주의자.

특별한 것 같지만 그렇지도 않은 소녀상.

특 별한 것 같지만 어디에라도 있는 여자 아이.

시즈키 소쥬로

현대에 나온 시골 소년. 어느 의미로 타임 슬립 상태.

거리의 풍부함에 감탄하면서, 조금씩 순응해 나가는 평범한 남자 고교생. 그 적극적임은 씩씩하다고 말할 수 있다.

말은 적지만 사람을 잘 따르는 성격으로, 대부분의 인간과는 사이 좋게 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자신이 믿는 것에 대해서는 우선 입다물고 상황을 보는 견실파.

특별하지도 않지만, 뭐, 보통이라고 보기도 힘들다.

http://www.getchu.com/soft.phtml?id=54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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