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부터 공익근무 를 시작하였습니다.
근무하는곳은 공익들 사이에서는 힘들다고 하는 복지관 입니다.

첫 출근 당시 ' 아 이제 고생 시작 이겠구나 ' 라는 생각이 계속 머리속을 맴돌더군요.
하지만 복지관 사무실 분위기는 화목하더군요 아직 막 들어어온 관계로 어려운 일은 없는 것 일수도 있겠습니다만,

대충 출근후 퇴근까지 하는일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출근 8시 30분
2. 목욕차 물 채우기
3. 간단한 청소
4. 업무
* 컴퓨터 문서 작성(주 업무)
* 방문 목욕(가끔)
5. 점심 식사 12시 30분 ~ 1시 30분
6. 업무
* 컴퓨터 문서 작성(주 업무)
* 도시락 배달(가끔)
* 어르신분들 전화(가끔)
* 화장실 휴지 교체(가끔)
7. 퇴근 5시 30분

직원분들 모두 잘 해주시고 먼저 들어온 공익 선배분 들이라든지 친절하고 복지관에 대해 듣던말과 달리 어려운 건 크게 없던 것 같았습니다.

물론 이게 아직 초기고 제가 근무하는 게 행정쪽디마 보니 그런 것 일수도 있겠습니다만, 큰 어려움은 없는듯 합니다.
역시 복지관도 복불복 이라는게 맞는듯 [....]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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