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Jellvfish 에서 5년 걸려 만든  풀 애니메이션 게임인 Sisters ~ 여름 최후의 날 ~ 이라는 미연시를 플레이 해보았습니다.

풀 애니메이션 이라 그런지 캐릭터 의 움직임이 아주 역동적 이더군요 ... 플레이 타임은 상당히 짧습니다.
스토리는 다소 5년 동안 만든 작품 치고는 아쉬운 편 이었으나 캐릭터 , 음악 등은 높은 퀼리티 를(....) 보여주었습니다.

다소 아쉬운건 클리어 하고 나면 얻는거라곤 CG 이미지는 커녕 므흣한 씬 플레이 재생 기능만 있더군요
더욱더 무서운건 한번 빠져들면 캐릭터들의 역동적인 움직임덕에 정신이 나락으로 빠져들수 있으니 플레이 하실분들은 주의를 요합니다.

(요즘들어 타락한 것 같은 기분이 드는데 착각이 아니겠지..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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