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는 워낙 그래픽 좋은 게임들도 많이나오고 고사양의 게임들 역시 늘어나는 추세지만 영 손에 잡히질 않아서

뭐라도 해야지 하고 예전부터 좋아한 쯔꾸르 계열의 게임에 손이 가더군요

이런 쯔꾸르 게임에 빠지게 된 이유라면 어릴적에 친척형이 우연히 하고 있는 알만툴로 제작한 싱글 바람의나라(....)를
하는걸 보고 그후 이런 저런 알만툴 게임을 찾아서 해본다든지 알만툴 제작 프로그램을 구해서 혼자 즐기는용으로 만들어보기도(....) 지금까지도 생각날때마다 하는데 시간 가는줄 모르게 즐기곤 합니다.

다양한 장르의 구현도 가능하고 도트 캐릭터만의 아기자기함 이라든지 만든사람에 따라 다양한 결과물이
나오는 지라 각각 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는게 장점이라면 장점이겠네요.
단점이라면 역시 도트 캐릭터에 거부감이 있으신 분들이면 접하기 힘든 것이 단점이지만요

예전에는 알만툴 게임들이 자주 나왔던걸로 아는데 요즘은 창조도시 라든지 관련 사이트가 활발했던 시기는 지나고
점차 찾기가 힘들더군요

그래서인지 최근에 유튜브를 자주 보는 이유도 알만툴 게임 실황이 듬성듬성 보여서 일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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