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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도 정발되어 인기를 얻고 있는 애니메이션 '쿠루네코' 는 7월부터 방송된다고 합니다.

TVA 「쿠루네코」7월부터 방송 결정! 
연출:다이치 아키타로
작화:오오시마 리에
애니메이션 제작:닥스
공식 사이트 :http://kuruneko.fc.yahoo.co.jp/

원작 소개

2006년, 길고양이를 입양시키기 위한 방편으로써 작가가 자신의 블로그에 만화 연재를 개재하며 시작된 『쿠루네코』는 일본의 네티즌과 독자들로부터 폭팔적인 인기를 얻게 된 작품으로 거듭났다. 작가의 눈을 통해 그려낸 『쿠루네코』 패밀리들이 전하는 사실적이고 소소한 일상이 각 에피소드에 포근하게 녹아있다. 길거리에 버려져 거의 죽다 살아났지만 후각이 감퇴된 새끼 고양이를 향해 ‘아무렴 어때. 살아 있어줘서 고마워’라고 하는 작가의 말에 마음이 따뜻해 짐을 느낀다. 뿐만 아니라 만화로써의 재미는 물론, 귀여운 고양이들의 캐릭터는 고양이에게 별관심이 없던 사람까지도 흥미를 느끼게 한다. 그리고 고양이와의 생활에서 벌어지는 묘한 즐거움도 엿볼 수 있다.지금까지 이런 고양이 만화는 없었다!
웬일인지 오랫동안 대한민국 땅에서 구박받던 ‘고양이’가 청소년부터 4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로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아직도 여전히 ‘도망자’의 입장에 설 수밖에 없는 이들 고양이를 콘셉트로 한 아이템이 패션, 팬시상품, 소설, 만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환영받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그 속에는 일부의 축복받은 고양이가 뽐내고 있을 뿐 우리가 일상에서 마주치는 ‘진짜’ 고양이의 모습을 찾기란 쉽지 않다.

2006년, 작가는 자신이 키우는 고양이를 자랑하려는 의도도, 인기를 얻어 출판해 보려는 생각도 전혀 없이 길고양이를 입양시키기 위한 방편으로써 자신의 블로그에 만화 연재를 시작한다. 이렇게 시작된 ≪쿠루네코≫는 일본의 네티즌들로부터 폭팔적인 인기를 얻어 결국 출간제의를 받게 된다. 그리고 그 결과는 무려 20만부를 돌파한 판매고로 이어지고 있다.

작가의 눈을 통해 그려낸 ≪쿠루네코≫ 패밀리들이 전하는 사실적이고 소소한 일상이 각 에피소드에 포근하게 녹아있다. 길거리에 버려져 거의 죽다 살아났지만 후각이 감퇴된 새끼 고양이를 향해 ‘아무렴 어때. 살아 있어줘서 고마워?’라고 하는 작가의 말에 마음이 따뜻해 짐을 느낀다. 뿐만 아니라 만화로써의 재미는 물론, 귀여운 고양이들의 캐릭터는 고양이에게 별관심이 없던 사람까지도 흥미를 느끼게 한다. 그리고 고양이와의 생활에서 벌어지는 묘한 즐거움도 엿볼 수 있다.

따듯~한 감동과 유머, 미묘(美猫)한 마력의
쿠루네코 패밀리 한국 상륙!


▶ 등장고양이 소개
미와몽상(12세) : 쿠루네코 패거리의 연장자로 까칠하기로 유명함.
뽀꼬(8세) : 곱게 자란 공주님 캐릭터로 은근한 편식쟁이.
카라스봉(6세) : 막무가내 천진난만형. 새끼 고양이를 좋아한다.
토메키치(4세) : 어리광쟁이로 겁이 많으며 뭐든 뒤적거리는 것이 취미. [예스24 제공]

저자 소개

쿠루네코야마토

술과 역사 소설을 좋아하며, 슬슬 결혼하고 싶은 마음이 있으나 미래가 어두운 35살 독신 프리랜서 디자이너. 갈 곳없는 고양이들과의 끝없는 인연(?)을 해결해 보고자 만든 블로그 ‘쿠루네코 야마토’를 통해 만화형식의 에세이를 공개하며 인기블로그로 급부상.

(블로그 쿠루네코 야마토 http://blog.goo.ne.jp/kuru0214/)


 
1993년 나고야 조형 단기대학 졸업 후, 디자인회사 근무.

2006년 독립. “쿠루네코 야마토” 블로그를 시작.

2008년 현재, “쿠루네코 야마토” 블로그에서 대인기리에 연재 중.
[리브로 제공]

원작 및 저자 소개 출처는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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