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TBS를 통해 방영중인 TV 애니메이션「케이온!」의 7화부터 10화까지의 내용과 스탭진이「NewType」6월호를 통해 공개되었다.

 이하는 ‘내용밝힘’이 있으므로, 방영 전에 미리 내용을 알고 싶지 않은 분들은 주의.

 제7화의 제목은 ‘크리스마스!’이며, 리츠의 제안으로 크리스마스에 파티를 열게 된 경음악부는 츠무기의 집에서 파티를 열고자 하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결국 유이의 집에서 파티를 열게 되는 내용. 각본은 시리즈 구성을 담당하는 ‘요시다 레이코’가, 콘티와 연출은 ‘키타노하라 노리유키’, 작화감독은 ‘호리구치 유키코’가 담당한다.

 제8화의 제목은 ‘신환! (신입생 환영회!)’이며, 신년을 맞이하여 유이의 동생 우이가 사쿠라가오카 고등학교에 입학한다. 한편, 2학년이 된 경음악부 멤버들은 신입생을 경음악부에 데려오기 위하여 인형 모습으로 부원 모집의 전단지를 나눠주지만, 신입생들은 무서워서 도망칠 뿐. 결국 신입생 환영회 라이브를 통해 자신을 어필하기 위해 분발하는 내용. 각본은 지난 4화, 5화에 각본을 담당했던 ‘하나다 쥬키’가, 콘티와 연출은 ‘요네다 미츠요시’, 작화감독은 ‘타카하시 마리코’가 담당한다.

 제9화의 제목은 ‘신입부원!’이며, 경음부에 대망의 입부 희망자가 들어온다. 신입생 환영 라이브에 감동한 1학년생의 이름은 ‘나카노 아즈사’로서, 기타의 경험이 있는 관계로 유이보다 기타에 능숙했다. 기뻐하며 부원으로 맞이하지만 다음날, 여느때처럼 차를 마시던 경음악부의 모습에 아즈사가 실망을 느끼고 고함을 치게 된다. 각본은 역시 시리즈 구성을 담당하는 ‘요시다 레이코’가, 콘티와 연출은 ‘이시다테 타이이치’, 작화감독은 ‘아키타케 세이이치’가 담당한다.

 마지막으로, 제10화의 제목은 ‘다시 합숙!’이며, 작년에 이어 이번에도 츠무기의 별장에서 여름 합숙을 실시하는 경음악부. 합숙에서는 연습을 열심히 할거라고 생각한 아즈사 였지만, 놀 생각이 가득한 선배들에게 다시 한번 실망한다. 그러나 막상 별장에 도착하자 리츠들에게 이끌려 아즈사가 제일 햇볕에 그을려 버린다. 각본은 3화, 6화에 각본을 담당했던 ‘무라모토 카츠히코’가, 콘티와 연출은 ‘사카모토 카즈야’가, 작화감독은 ‘타카하시 히로유키’가 담당한다.

 예고된바에 의하면「케이온!」은 총 13화의 1쿨로 진행될 예정이며, DVDㆍBD 제1권의 발매는 7월 29일로 예정되어 있다.


출처 : 애니팟! (http://anipot.com/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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