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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키 타쿠토 감독에 의한 장편3D CG애니메이션 「어사일럼 세션」의 첫날 공개가 극장 우메다에서 6월6일에 행해지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본작은 밴드 맨이었던 아오키 감독이 2005년에 혼자서 제작한 풀 3D CG애니메이션 「하루오」의 세계관을 계승한 작품.「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이나 「절대 가련 칠드런」으로 친숙한 히라노 아야가 연기하는 가출 소녀 히요코와 「아득한 시공안에서」의 무대등에서 활약하는 네모토 마사카즈가 연기하는 아키라를 중심으로 “10대의 갈등과 청춘”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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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 우메다에서 6월6일 공개 첫날에는 아오키 감독의 무대 인사도 행해진다. 이 영화는 극장 신쥬쿠와 나고야의 센츄리 시네마에서도 7월에 공개 예정으로 이곳의 3관에서는 감독의 데뷔작 「하루오」도 동시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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