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을 접으시는 분들이 한명 두명씩 생기는 것 같아 조금이나마 씁쓸함을
느끼네요.
저같은 경우에는 근 2년동안 혼자 활동하다가 2년전쯤부터 블로그 이웃분들과 한두명씩
알게 되어 점차 늘려나가는식으로 블로그를 운영하는 방식으로 한 것 같네요
글을 하나 쓰면 다양한분들이 댓글을 달아주셔서 참 보기 좋았는데 시간이 흐를수록 한두명씩
줄어드는게 아 이렇게 블로그를 오래했었나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이런저런 생각이 납니다.
하지만 한둘씩 이웃분들이 줄어들때마다 외로움을 느끼지만 여전히 꾸준히 방문해주는 분들도 있고
저 또한 그분들을 생각하며 앞으로 얼마동안 블로그를 더 하게 될 지는 모르지만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운영해 나가겠습니다.
'이것저것 > 잡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잡담] 케인의 기록을 읽으면서 몇장 찍어봤습니다. (2) | 2012.04.26 |
---|---|
[지름] 지름을 주체할수 없군요 (13) | 2012.04.18 |
[잡담] 블로그 수정사항 입니다. (0) | 2012.04.16 |
[잡담] 엔하위키는 참고하고 즐길순 있으나 신뢰해서는 안됩니다. (5) | 2012.04.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