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학교 건물은 금기의 땅에 지어졌다. 땅은 저주받고 사람들은 깊이 두려워했다. 저주를 달래기 위해선 인신 공양을 해야 한다. 간택된 것은 한 여학생. 그녀는 제물로 학교 건물 어딘가에-
STAFF
감독 : 오오누마 신
(바보와 시험과 소환수, 시큐브, ef 시리즈) 시리즈 구성 : 타카야마 카츠히코
(식령 제로, 바보와 시험과 소환수) 캐릭터 디자인 : 반 유키코
(샤이닝 티어즈x윈드, BRAVE10) 음향감독 : 카메야마 토시키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DOG DAYS, 시큐브) 제작 : SLVER LINK
(시큐브, 바보와 시험과 소환수)
쇼고는 아버지의 유언을 따라 정재계의 자녀들이 많이 다니는 미류인 학교에 편입했다.
‘재학 중에 반려자가 될 여성을 찾아내는 것’, 즉 연인을 만들라는 게 아버지의 유언이었다.
그런데 쇼고에게는 생이별하여 얼굴도 모르는 여동생이 있다는 사실이 판명된다. 그리고 쇼고의 생일날, 누가 보낸 건지 모르는 케이크가 도착하고 휴대전화의 착신음이 울린다.
“생일 축하드려요, 오라버니. 오라버니를 사모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여동생도 이 학교에 있으면서 정체를 감춘 채 쇼고에게 접근하려 하고 있는 모양인데…?!
쇼고는 여동생과 ‘건전하게’ 재회하고 연인을 만들 수 있을 것인가?!
- 자극히 개인적인 취향을 반영한 감상평 입니다.
- 별점은 언제든지 감상하면서 변경 될수 있습니다.
- 네타를 포함 할수도 있으므로 가립니다.
# 별점에 따른 설명
★☆☆☆☆ ~ ★★☆☆☆ : 하차 또는 하차 예정으로 기대에 못미치는 작품
★★★☆☆ : 무난하게 볼수 있는 작품으로 시간때우기 성이 강함 전개 혹은 루즈할경우 하차 할 수 있는 작품
★★★★☆ : 매주 기대되는 작품이며 전개에 따라 하차 할 수 있는 작품
★★★★★ : 퀼리티, 스토리, 연출등 이 좋으며 무슨일이 있어도 완결까지 보는 작품
길티 크라운 별점 : ★★★★☆ + (0.5)
- 프로덕션 IG x 노이타미나 오리지널 작품으로 방영전부터 높은 퀼리티, 성우진등으로 뜨겁게 달구었던
길티 크라운 입니다.
작화의 경우에는 4분기 Fate/Zero 와 더불어 동급 또는 이상으로 뽑고 있으며 노래또한 매우 훌륭했습니다.
스토리는 코드기어스 시나리오라이터를 담당했던 분들이 참여해서 그런지 비슷한설정을 띄고 있습니다.
이래저래 4분기를 뜨겁게 달굴 작품중 하나 인것 같습니다.
라스트 엑자일 - 은빛 날개의 팜 - 별점 : ★★★★☆
- 전작 라스트 엑자일의 후속편으로 볼수 있는 작품이며 곤조의 부활(?) 의 신호탄이 되길 바랍니다.
일단 첫 느낌은 작화 + 전개 + 공중전투 등 마음에 들었으며 앞으로의 전개가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도시락 전쟁 별점 : ★★★☆☆
- 원작 라이트 노벨 도시락 전쟁을 애니화 한 작품 이며 말 그대로 도시락을 가지고 싸움을 하는
작품 입니다.
첫 느낌은 그냥 다른 편의점이라든지 에서 사먹어라 였습니다..
재미는 어느정도 있었지만 길게는 못볼 듯 합니다. # 도서관 전쟁이 아닙니다.
미래 일기 별점 : ★★★★☆
- 원작 만화 미래 일기를 애니화 한 작품으로 얀데레물의 절정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기대하지 않았던 유노의 목소리도 마음에 들었고 더군다나 색기가 더 올라감과 동시에
섬뜩했습니다.
다만 주인공 유키테루 성우분의 목소리가 다소 아쉬웠습니다.
기동 전사 건담 AGE 별점 : ★★★☆☆
- 이번 건담은 제작으로 레벨5가 참여함에 따라 시청연령층이 저연령대로 바뀐듯한 작품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역대건담중 첫 등장씬이 이리 멋없는 건담은 처음 이였으며 보는내내 손발이 오그라드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일단 감독분 말에 따라 3화 까지는 봐달라고 하니 더 지켜볼듯 합니다.(아마 안되겠지)..
그리고 주인공 슈트 상향을 요구합니다. [...]
이로써 UN-GO 를 제외한 선정해둔 작품을 모두 감상하였습니다.
UN-GO는 감상할려고 하였다가 왠지모를 거부감이 들어 감상 포기하였습니다.
최근 많은 제작사들이 분할 시즌제를 적용하여 방영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분할 시즌제 방식은 한 시즌에 1~2쿨씩 방영하여 두 시즌에 걸쳐 완결을 내는 것을 말합니다.
제작사들이 작품의 퀼리티를 높이고 싶을때 자주 사용하는 방식 입니다만 이런경우 많은 호불호가 갈리는 편입니다.
(기다림 문제, 기다림끝에 방영했으나 미흡한경우 등)
분할시즌 작품의 애니메이션을 일부 살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없는 작품이 있을수 있습니다)
슬레이어즈 레볼루션 (방영 종료)
아수라 크라잉 (방영 종료)
화이트 앨범 (방영 종료)
신만이 아는 세계 (방영 종료)
누라리횬의 손자 (방영 중)
바쿠만 (방영 중)
너와나 (방영 중)
쓰리몬 (방영 종료)
경계선상의 호라이즌 (방영 중)
메디카 박스 (예정)
Fate/Zero (방영 중)
테가미바치 (방영 종료)
기본적으로 분할 시즌제가 성공 하려면 기다리는 팬들이 많아야한다는 점과
기다리고 싶을정도로 재미있어야 한다는 점을 대표적으로 뽑을 수 있을겁니다. (개인적인 생각 입니다.)
Fate/Zero 의 경우에도 많은 타입문 팬들이 있고 방영 전부터 기대하는 팬들이 많았고 기대와 우려가 많았던 작품인 만큼 좋은 퀼리티로 완결까지 내주었으면 합니다.
사키 코믹스 8권 띠지에서 신 TVA 프로젝트(2기) 시동과 함께 외전 만화「사키-Saki- 아치카 편 episode of side-A」의 연재가 월간소년 강강 9월호에서 시작된다는 정보가 밝혀졌습니다. 제작사는 스튜디오 5조가 되는 걸까요? (바로 어제까지만 해도 2기 제작사가 J.C.STAFF라는 루머가 있었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