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2일 방영된「케이온!」8화에서, 원작대로라면 이번화에는 원래 나오지 않는 ‘나카노 아즈사’가 등장했다. 성우는「kiss x sis」에서 ‘스미노에 아코’역으로 데뷔한 신인 성우 ‘타케타츠 아야나’로 확인되었다. 이로서,「케이온!」주역 5인방의 성우는 모두 신인급으로 구성되게 되었다.

 원작에서는 신입생 환영회 까지는 등장하지 않았던 ‘나카노 아즈사’ 였으나, 지금까지 주로「케이온!」에서 오리지널 파트를 담당해 오던 시나리오 작가 ‘하나다 쥬키’에 의하여, 신입생 환영회 전부터 ‘나카노 아즈사’가 등장하게 되었다.

 한편, ‘나카노 아즈사’의 성우는 이번 화 방영 전까지 계속 비밀로 부쳐져, 그 어느 곳에서도 정보를 접할 수 없었던 특이점도 있었다. 이는 같은 제작사에서 제작하는「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2기」와 비슷한 행보를 걷기도 하였는데, 스폰서 회사가 ‘포니캐년’과 ‘카도카와’로 각각 다른 이유로, 연관성은 없는 것으로 보이며, 단지 작중의 인기 캐릭터에 대한 기대를 모으기 위한 홍보 방법으로 보인다.

 성우인 ‘타케타츠 아야나’는 1989년 6월 23일생으로,「kiss x sis」의 ‘스미노에 아코’역이 자신이 맡은 유일한 주연급 배역이며, 앞으로가 기대되는 성우이다.

ㆍ타케타츠 아아냐 공식 블로그 : http://ameblo.jp/strawberry-ayana/


출처 : 애니팟! (http://anipot.com/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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