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 19일(토)에 발매 예정인 챔피언 RED 7월호를 통해「성흔의 퀘이서」의 애니메이션화를 발표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성흔의 퀘이서」는 월간 챔피언 RED에서 연재중인 만화로「마이-HiME 시리즈」,「마크로스 F」등의 각본을 집필한 ‘요시노 히로유키’와 코믹스판「마이-HiME 시리즈」를 그린 ‘사토 켄에츠’의 합작품이다.

 사립 성 미하일로프 학원에 다니는 ‘오리베 마후유’는 우연히 은발의 소년, ‘사샤’와 만나게 되는데 그의 정체는 특정 원소를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는 퀘이서였다. 학원에는 2천년의 수수께끼가 숨겨져 있다고 전해지는 하나뿐인 전설의 성상이 있다고 전해지며, 그것을 둘러싼 퀘이서들의 싸움이 시작된다는 내용의 학원전기 배틀 액션 만화이다.

 본작은 일명「가슴을 빠는 만화」로서 전투시에 모유를 마시고 파워업하는 묘사가 있지만 성인용으로 지정되진 않았다. 그렇지만 TV에서는 방송할 수 없는 내용이기에「카노콘」처럼 AT-X 한정 방송일지 OVA일지는 차후 속보가 뜨는대로 전달할 예정.


출처 : 애니팟! (http://anipot.com/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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