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R」,「CLANNAD」,「리틀 버스터즈!」등 ‘최루계’ 비쥬얼 노벨 시나리오 라이터로서 많은 명성을 얻어 온 ‘마에다 쥰’이「리틀 버스터즈!」이후 다시 한번 시나리오 라이터로서의 업무를 재개하며 지난「전격 G's Magazine」6월호를 통해 발표한「Angel Beats!」의 더욱 상세한 정보가 이번에 발매된「전격 G's Magazine」7월호를 통해 공개되었다.

 공개된 내용에 의하면, 이번에 제작되는「Angel Beats!」는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지며, 애니메이션 제작은「크게 휘두르며」,「칸나기」등을 제작한 애니메이션 회사 《A-1 Pictures》에서 담당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주요 등장 인물은 전원 사망자라는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졌고, 그들에 의한 배틀 요소가 흥미거리 라는 부분을 밝혔다. 공식 홈페이지에도 등장하고 있는 소녀의 이름은 ‘유릿페’이며, 이번「전격 G's Magazine」7월호의 표지로 등장한 소녀는 ‘천사’라고 한다.

 스탭 인터뷰에 의하면, 캐릭터 디자인의 Na-Ga는 현재 30여명 정도의 캐릭터 디자인을 마친 상태라고 하며, 시나리오의 ‘마에다 쥰’은, 스토리 구성과 전체의 플롯 구성을 마쳤으며, 오프닝과 엔딩곡을 완성했다고 한다. 또한, 작품의 테마는 과거 자신이 제작했던「CLANNAD」와 같은 ‘인생’이라는 테마로 구성된다는 것을 밝혔다.

 지난 6월호에 밝혀졌던 시놉시스는「희망을 가슴에 안고 태어나는 생명 - 천사(그녀)는 그것을 계속 미루어 왔다. 사후의 세계는 있었다. 거기에는 천사가 있었다. 그들은 싸움을 계속하고 있었다. 벌써 끝나 버린 운명과 미래에서.」라는 내용으로 밝혀졌었으며, 시나리오에는 예고된대로 ‘마에다 쥰’이 담당을, 일러스트 원안은 Key사의 일러스트레이터인 ‘Na-Ga’의 담당이며, 그 외의 구체적인 애니메이션 제작 스탭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이로서,「리틀 버스터즈!」이후 시나리오 작가 ‘마에다 쥰’의 컴백 매체는 비쥬얼 노벨 게임이 아닌, 오리지날 애니메이션 작가로서 데뷔를 하는것이 확정되었다. 현재「Angel Beats!」공식 홈페이지에 개설되어 있는 ‘마에다 쥰’의 블로그 27일자에는 애니메이션「ARIA」에 대한 찬사를 볼 수 있으며, 그것으로 ‘마에다 쥰’의 애니메이션에 대한 도전 의지를 느낄 수 있다.

ㆍAngel Beats! 공식 홈페이지 : http://www.angelbeats.jp/


출처 : 애니팟! (http://anipot.com/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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