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모야와 나기사는 아키오의 허락을 받고 둘이서 살게 되었다.
새로운 생활로의 기대에 가슴을 부풀리는 동시에, 서로간에 도와 나갈 것을 맹세하는 토모야들.
그 한 걸음으로, 나기사는 조금이라도 토모야에게 도움이 되려고 일 찾기를 시작하겠다고 한다.
천성으로 몸이 약한 그녀에게 일을 맡을 수 있을지 걱정하는 토모야.
하지만 나기사는, 언제까지나 약한 자신으로 있고 싶지 않다고 강한 의욕을 나타낸다.
15화 (1/22)
여름의 마지막으로
(<- 여름의 여운으로, 자취로 등으로도 해석될 수 있습니다)
조촐하면서 행복한 매일을 보내는 토모야와 나기사에게, 어느날 밝은 뉴스가 찾아온다.
아키오와 사나에도 두 사람을 축복하고 행복감에 싸이지만, 토모야는 그 책임의 무게를 다시 실감한다. 그리고 나기사를 지탱하면서, 정신없이 하루를 살아가고 있었지만…
16화 (1/29)
하얀 어둠
나기사의 컨디션은 악화 일로를 걷고 있었다.
일을 쉬지 않는 토모야 대신에, 낮시간은 사나에가 나기사에게 붙어있고, 아키오도 빈번하게 상태를 보러 방문한다.
그런 두 사람의 협력을 받아, 토모야는 내심 불안을 감추면서도, 나기사를 위해서 매일 오직 일에 계속 전념한다.
누구나가 나기사에 대한 걸 중요하게 생각하고, 가능한 한의 일을 하고 있다. 그런 때, 토모야는 어떤 마음에 사로잡혀, 사나에에게 나기사의 일로 자신을 원망하고 있지 않냐고 묻는다.
17화 (2/5)
여름 시간
어떤 일이 계기로, 울적한 나날을 보내는 토모야.
지금의 그는, 회사에서는 그저 일에 집중하고,
집에 돌아온 후에는 식사를 하고 잔다는 단조로운 생활을 반복할 뿐.
그 모습은, 마치 경멸하는 아버지처럼 타성(; 오래되어 굳어진 안 좋은 버릇, 습관)으로 살고 있는 상태였다.
원문 출처 : 일본판 뉴타입 2월호 TV애니메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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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디텍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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